베스트
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9973 float-center" data-idxno="20997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1/47879_209973_2540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TV조선 드라마 &#39;다음생은 없으니까&#39;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김희선(49)이 월화극 경쟁작에 던진 돌직구 발언이 화제입니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김희선,&nbsp;이정재&hearts;임지연&nbsp;저격?</strong></h2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9974 float-center" data-idxno="20997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16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1/47879_209974_2551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<strong> &#39;다음생은 없으니까&#39; </strong>제작발표회에선 tvN 드라마<strong> &#39;얄미운 사랑&#39;</strong>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습니다.<br />
<br />
&#39;얄미운 사랑&#39; 주연 배우 <strong>이정재</strong>가 첫 회 시청률이 3%를 넘길 경우 명동에서 <strong>수양대군 복장으로 사인회를 열겠다는 공약</strong>을 세운 가운데 &#39;다음생은 없으니까&#39; 팀은 어떤 공약을 내놓을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.<br />
<br />
김희선은 "시청률이 5%를 넘으면 프리허그하고 커피차를 쏘겠다"고 했습니다. 그러면서<strong> "&#39;얄미운 사랑&#39; 정말 얄밉다. 거기 두 분(이정재&middot;임지연) 멜로 보면 공감하시냐"</strong>고 묻는 등 경쟁작에 대한 귀여운 견제를 남겨 웃음을 안겼습니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&#39;얄미운 사랑&#39;18살&nbsp;차이&nbsp;로맨스&nbsp;엇갈린&nbsp;반응</strong></h2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9975 float-center" data-idxno="20997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757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1/47879_209975_264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&#39;얄미운 사랑&#39;은 극 중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<strong>이정재와 임지연의 18살 나이 차</strong>가 연일 화제 되고 있습니다.<br />
<br />
나이 차이에 대한 우려는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존재했습니다. 1972년생인 이정재와 1990년생인 임지연의 나이 차이가 무려 18살이나 나기 때문입니다. 이<strong>에 일부 시청자들은 띠동갑을 훌쩍 넘는 두 사람이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것에 우려를 표했습니다.</strong><br />
<br />
배우들도 이런 반응을 인지한 듯, 제작발표회에서 "나이 차이를 어떻게 극복했냐"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습니다. 이정재는 <strong>"극복해야 하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. 처음에는 안 그랬는데, 요즘 구박을 너무 많이 받고 있다"</strong>고 너스레를 떨었고, 임지연 역시 <strong>"극복할 게 없는 것 같다"</strong>면서<strong> "그 어떤 또래 상대 배우보다 훨씬 편하다"</strong>고 답했습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9976 float-center" data-idxno="20997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000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1/47879_209976_2610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다만 문제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방영 이후에도 계속 언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. 이정재와 임지연의 티격태격 케미에 대한 호평도 있지만, 일부 시청자들은<strong> "몰입이 너무 안 된다", "나이 차이가 너무 나는데", "안 어울린다"</strong>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. 여기에 임지연이 이정재에게 빠지게 되는 과정이 너무 급작스럽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.<br />
<br />
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처음 방송된 &#39;다음생은 없으니까&#39; 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.940%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. &#39;얄미운 사랑&#39; 3회는 4.242%의 수치를 보였다.</p>

온라인 커뮤니티TV조선 드라마 '다음생은 없으니까'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김희선(49)이 월화극 경쟁작에 던진 돌직구 발언이 화제입니다. 김희선, 이정재♥임지연 저격?온라인 커

김희선, 이정재♥임지연 저격? "거기 멜로 공감되냐"...18살 나이차 로맨스 엇갈린 반응 (+드라마, 얄미운 사랑)